heidi_yu 2018. 10. 17. 23:09

회현동에서 외근(출장)을 마치고 돌아왔고, 기분이 좋아 싱글벙글 온종일 짜릿했다.
나를 이유 없이 배척하고, 무시하고, 싫어하는, 상대를 말그대로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달은 날.

그렇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으련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비집고 들어올 수 있다.
말없이, 말없이 가자. 생각하자. 생각이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