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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적응이 되었나.
heidi_yu
2019. 2. 28. 23:06
일단, 적응이 많이 됐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생각에 그다지 신경을 많이 쓰지 않게 된 것이다.
나아가, 사건이 많이 줄었다.
역시, 이 분야는 연말이 되어 갈 수록 일이 많아진다는걸 느낀다.
피부도 다시금 궤도에 올라, 이따금씩 나는 여드름 외에는,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졌다.
다만, 살이 계속 조금 붙어있는 상태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
운동을 더 해야하나. 그렇다고 먹는걸 조절하고 싶지는 않은데.......
살을 빼려면 식단 조절이 필수라는데,
나는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게 너무 힘들다.
맛있는걸 먹되 조금 먹고, 운동을 좀 더 할 수밖에.
조선왕조실록(설민석), 그림의 힘(회사 과제)을 다 읽었고,
내일은 토플 스피킹 마지막 날이다.
도쿄 여행을 포함해서, 나름 알차게 보낸 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