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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eauty in and out

이니스프리, 이 소중한 우리나라 브랜드 같으니라고.

by heidi_yu 2018. 6. 12.

"시카" 라는 단어가 들어간 재생 효과가 있는 크림, 로션을 폭풍 검색하다가

늦가을, 겨울, 초봄 즈음에는 라로슈포제가 잘 들어 계속 사용했고, (시카플라스트 밤)

선크림은 원이가 추천해준 "로벡틴 UV 쉴드 오리지널 40ml (SPF 50)" 을 사용했다.

그런데 평균 기온이 22도가 넘어가고, 점점 낮에 걸으면 살짝 땀이나는 더운 날씨가 되자,

기존에 사용하던 이 제품들이 피지와 땀과 범벅이 되는 유분기 많은 성분이 들었는지

반복적으로 트러블 발생. 조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이니스프리 비자 시카밤 80ml (32,000원)" 를 구입했고, 여기에 아래 게시글의 아로마티카 수딩젤을 섞어서

얼굴에 발랐고, 같은 브랜드의 선크림 "데일리 UV 프로텍션 에센스 센서티브 (SPF50, 14,000원, 1+1 행사로 2개) "

로 바꾼 후, 트러블이 쏙 들어갔다. 피부 결도 좋아지고.

역시, 겨울과 여름은 달라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