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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avel around

[카페] 노만주의, 브런치와 디저트 그리고 풍경 맛집 _ 고양시 덕양구 (24. 4월)

by heidi_yu 2024. 4. 7.

최근에 꽂혀있는 카페가 있어 연속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름은 “노만주의”,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 있다. 주차도 가능하다. 오전 11시 오픈이다.

3월말에 방문했다. 전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정원이 넓어서 언제든 마음이 넉넉해진다.
디저트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 디카페인이 있다 !
1층이 이렇게 통창으로 되어 있다.
2층도 있지만, 조금 좁고, 아까 1층에서 볼 수 있는 그 전경을 볼 수 없다.
2층은 이렇게 뭔가 아늑하고 조용한 느낌.
수제 리코타&토마토 오픈 토스트. 토마토가 마리네이드 된 것과 드라이 토마토 모두 포함되어 있다. 옆에는 당큰 크랩 오픈 토스트. 당근과 게맛살이 얹어진 오픈 토스트다. 각각 11,000원 9,500원.
디저트 맛집!
여기는 특이하게 지하에 편집샵도 같이 운영하고 있고, 카페를 이용하면 7% 할인 쿠폰을 준다.
귀염 뽀짝 !!
사진 찍기도 좋은 것 같다.
트램펄린도 설치되어 있고,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과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노만주의. 사전적으로는 꿈이나 공상의 세계를 동경하고 감상적인 정서를 중시하는 창작 태도라고 한다.



지하에 운영하고 있는 편집샵에서도 구경하고 사진 찍기 좋았다.

우리가 여길 가는 결정적 이유가 있지만 그것은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