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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적응이 되었나. 일단, 적응이 많이 됐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생각에 그다지 신경을 많이 쓰지 않게 된 것이다. 나아가, 사건이 많이 줄었다. 역시, 이 분야는 연말이 되어 갈 수록 일이 많아진다는걸 느낀다. 피부도 다시금 궤도에 올라, 이따금씩 나는 여드름 외에는,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졌다. .. 2019. 2. 28.
20181017 회현동에서 외근(출장)을 마치고 돌아왔고, 기분이 좋아 싱글벙글 온종일 짜릿했다. 나를 이유 없이 배척하고, 무시하고, 싫어하는, 상대를 말그대로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달은 날. 그렇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으련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비집고 들어올 수 있다. 말없이, 말.. 2018. 10. 17.
우연히 방문한 피부과에서 폭풍 압출을 받고....... 압출로 인해 극한의 고통을 느꼈다. 압출 자국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답은 없다. 어제 저녁에도 주로 채소로 구성된 저녁을, 오늘도 마찬가지로. 나아지길 바라야지. 오늘은 24도/15도. 일교차는 9도. 일교차가 심해서 조카, 사촌조카, 동기언니의 딸 등 주변의 아기들.. 2018. 9. 26.
9월, 가을. 일교차? 괜찮아진다 싶더니, 다시 또 올라오는 좁쌀들과 화농성(지름 5mm 안팎의, 안에서 곪는 아이들) 여드름. 일교차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사무실 안은 그렇게 일교차가 크지 않은데도, 그래도? 울긋불긋, 게다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 흉터들. 이를 우짜면 좋노... 2018. 9. 21.